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9 (문단 편집) === 한국과 일본의 상반된 평가 === 삼국지 9에서 '왜'나라가 나온만큼 일본에서는 인공지능 및 게임 시스템 고평가 외에도 인기가 많은 이유도 있다. 당장 삼국지 시리즈에서 고구려가 이민족으로 포함되어 나오고 고구려로 중국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한국 유저들의 반응 역시 해당 삼국지 시리즈가 웬만한 망겜이 아니고서야 상당한 호평을 받을 것이다. 다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거의 없는 편이다.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삼국지 9를 플레이하는 내용의 글은 찾기 힘들다. 당연히 관련 모드들이나 사용자 제작 시나리오의 수도 적은 편. 장수제로 타이틀이 넘어가는가 싶던 시기에 상당히 혁신적인 시스템들을 왕창 도입하면서 기존 유저들에게 이질감을 주었고 이후 [[삼국지 11]]이 오랜 기간 플레이되며 후반기 삼국지 시리즈 중 군주제 타이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허접한 게임이라며 까인 삼국지 12가 각종 모드, 유저들의 자체 패치 등을 통해 일신하며 거의 새로운 게임이 되어 플레이되는 것과 비교하면 거의 [[투명라인]]급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시대를 잘못 타고난 게임. [[아재|고전 게이머]]들은 [[추억 보정|어렸을때 한]] 삼국지 3이나 5를 최고로 치면서 이후 시리즈를 무시하고, 반면 최근에 입문한 게이머들은 예전에 나온 게임이라고 해서 10 이전의 시리즈에 손을 거의 안대기 때문에 그 중간에 끼어 거의 인지도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전혀 다른데, [[니코니코 동화]] 위주로 플레이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한계돌파 툴[* 이름 그대로 능력치와 숙련도의 상한 등을 완화하고, 발탁장수 ON/OFF 기능이나 적 인공지능 강화, 적 세력 강화 등 수많은 기능이 담겨 있는 혁신적인 개조 툴.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2014년 배포 중지를 선언한 얼마 후 전용 배포 사이트가 소멸되어 입수가 불가능했으나, 2016년 2ch 삼국지 9 개조 스레에서 재배포되어 입수가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삼도카페에 해당자료가 올라와 있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중문 한글패치도 있어 쉽게 해볼 수 있다.-] 등의 개조가 이루어진 덕분인지 발매 10년이 넘은 현재까지 나름대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2ch 역사 게임 판의 스레도 활발하게 갱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심지어 삼국지 11 스레보다도 더 갱신이 활발하다! 시리즈에 대한 평가도 대단히 높아서, 대체로 '''2000년대 이후로 나온 7 이후의 넘버링 시리즈 중에선 최고''' 라는 평가가 많다. [[삼국지 14]]가 전체적으로 삼국지 9를 의식하고 만들어져서 비교가 되다보니 새삼 9에 대한 언급도 국내에서는 근래에는 좀 더 이전보다 늘어난 편이다. 특히나 삼국지 도원결의 같은 삼국지 팬카페를 가보면 14 발매 이후 자연스레 9에 대한 이야기도 많아질 뿐더러 9 같은 경우는 이전부터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중국에서는 특이하게 11과 9를 다 좋아하는 편이다. 인터넷 인기투표에서 11이 1위, 9가 2위로 나왔다. [[바이두 티에바]] 등에 일본처럼 보조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단, 하드코어 플레이가 목적인 일본의 툴에 비해 중국 툴은 쾌적함과 재미를 추구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가령 탐색 커맨드에 일괄선택 기능 추가, 그리고 짜증 유발 요소인 화계/탈취/이간 금지, 무장의 자연사 취소, 이민족 진형 사용가능, 습득하였으나 세팅하지 않은 병법도 사용 가능한 세컨드 병법 기능 추가 등... 다 적기엔 여백이 부족할 정도로 수많은 기상천외한 기능들이 있다. 다행히 기능별로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마개조가 싫은 유저들은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MOD의 제작 또한 활성화된 편이다. 올돌골 지력 1의 신화같은 장수 능력치 확립이나 후한 말 관료들의 삭제, [[영웅집결]] / 튜토리얼 / 중국 전역 지도 추가 등으로 다수 커뮤니티에서는 삼국지 9를 삼국지 시리즈 후반기 작품의 스타트 점으로 꼽고 있다.[* [youtube(02GfArNF0eE)]그리고 최초 나오는 삼국지 글귀의 인트로 영상 역시 9를 기점으로 생겼기에 더더욱 후반기 작품의 스타트로 꼽곤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